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욕 자이언츠 (문단 편집) === 2020 시즌 === 2020년도 드래프트에서는 1라운드 4픽으로 [[조지아 주립대학교|조지아대]] 출신 OT [[앤드류 토머스]], 2라운드 픽으로는 [[앨라배마 크림슨 타이드|앨라배마대]] 출신 S [[재비어 맥키니]]를 지명하였다. 전문가들 사이에서 1라운드 픽으로는 [[아이재아 시몬스]]를 뽑을 것이라는 전망이 대다수였기 때문에 뜻밖이라는 반응이 많았다.[* 그러나 이후 [[아이재아 시몬스]]는 자이언츠로 오게 된다.] 바클리는 여전히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지만 O라인이 답이 없어서 [[다니엘 존스]]와 [[세이콴 바클리]] 모두 부상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. 1주차 [[피츠버그 스틸러스]]전에서는 패했다. 2주차 [[시카고 베어스]]와의 경기에서는 13-17로 패했고, 위의 우려가 현실이 되면 바클리가 전방 [[십자인대]] 파열로 실려나가고 말았다. 향후 일정이 상당히 험난한데 오펜스 최고 선수까지 실려나가며 2021 드래프트 전체 1픽을 얻게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다. 3주차에는 [[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]]와의 경기가 있었는데, 주전 [[지미 가로폴로|쿼터백]], [[라힘 모스터트|러닝백]], [[조지 키틀|타이트엔드]], [[닉 보사|패스러셔]]를 부상으로 잃은 나이너스에 36-9이라는 압도적인 참패를 당하고 말았다. 다니엘 존스는 또다시 인터셉션을 던지며 점점 의구심이 들게 하는 활약을 하였고, 수비도 매 드라이브마다 빠짐없이 실점하며 상당히 우려스러운 퍼포먼스를 보였다. 4주차에는 상대가 램스라 SNS에서 팬들은 이미 포기한 반응을 보였고 역시나 패배했다. 팀 공격력이 리그 최하위 수준이며 오늘 경기도 터치다운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킥만 3번 찼다. 그나마 램스도 엉망진창으로 플레이하는 바람에 상대편 팬들도 우거지 죽상이 된 것이 소득(?). 여전히 자이언츠와 제츠는 모두 0-4 상황이며 텍산스, 팰컨스와 함께 유일한 무승 팀들이다. 5주차에는 댈러스와의 경기에서 34:37 패배. 댈러스의 수비도 박살이 난 상황이었기에 모처럼 다득점을 올렸으나, 결국 끝내기 필드 골을 얻어맞고 0-5를 달성하고야 말았다. 그런데 댈러스의 쿼터백 닥 프레스콧이 복합 골절로 시즌 아웃을 당하며 이번에도 자이언츠의 상대 팀은 우거지 죽상이 되었다. 6주차: 워싱턴 (지구전) - NFC 이스트가 개판이라 이길 확률이 아주 조금은 있는 경기. 그리고 실제로 양 팀 모두 졸전 끝에 워싱턴이 마지막 스코어링 드라이브에서 2pt 컨버젼에 실패하며 20-19로 신승을 거뒀다. 그 와중에 1승을 추가하는 바람에 썩 포 [[트레버 로렌스|로렌스]]에서 멀어진 것은 덤. 7주차: 필라델피아 (지구전) - NFC 이스트가 개판이라 이길 확률이 아주 조금은 있었던 경기. 그러나 줄곧 리드하다 4쿼터 막판에 역전당하고, [[다니엘 존스]]가 끝내기 펌블을 범하며 그대로 21-22로 패배. 존스는 앞서 러싱에 성공하여 엔드존까지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달리다 갑자기 넘어져 터치다운에 실패한 바 있다. 현지에서는 벌써 [[밈]]이 되는 중. 다만 이는 이글스에 있어서는 불행 중 다행인 셈이 되었는데, 만일 존스가 그대로 치달해 터치다운을 성공시켰다면 최장거리 쿼터백 러싱 터치다운을 허용하는 불명예를 당했을 것이기 때문이다. 8주차: 탬파베이 - 다른 팀 유니폼을 입은 브래디를 만나 패배했다. 9주차: 워싱턴(지구전) - 아슬아슬하게 승리했다. 워싱턴에만 2승을 거두면서 이번 시즌 NFC 이스트가 막장이라는 걸 재확인시켰다. 10주차: 필라델피아(지구전) - 승리했다. 이로써 3승 7패로 지구 2위로 등극했다. NFC 이스트가 막장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. 이글스에 단 하나의 서드다운 컨버전도 허용하지 않은 데다 다니엘 존스는 이날 경기 승리로 워싱턴 이외의 동부지구 라이벌전 승리라는 씁쓸한 기록까지 받았다. 12주차: 신시내티 서로간에 처참한 공격력을 뽐내며(?) 필드 골 하나만 맞아도 패배인 상황에서 뱅갈스가 펌블을 범하면서 19-17로 승리했다. 정규 시즌 700승째 승리였으며 이 경기의 승리로 '''NFC EAST 1위로 올라섰다.''' '''4승 7패인데 지구 1위라는 점에서 NFC 이스트의 막장화'''는 이번 주도 진행 중. 추측성이긴 하지만 현재 NFC 이스트는 주전 쿼터백 문제에 그 원인이 있다고 볼 수 있다. 12월 7일 현재 지구 팀들의 쿼터백 상황을 본다면 오프닝 시즌때부터 주전 쿼터백을 꾸준하게 맡은 팀은 전무할 정도다. [[워싱턴 풋볼팀|워싱턴]]은 [[드웨인 해스킨스]]가 주전으로 뛰다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카일 앨런이 주전으로 승격되어 뛰었고 이후 앨런이 부상으로 나간 자리를 2년 만에 복귀한 노장 [[알렉스 스미스(미식축구)|알렉스 스미스]]가 이어받았고 지금까지 활약 중이다. [[댈러스 카우보이스|카우보이스]]는 [[닥 프레스캇]]이 주전으로 뛰면서 좋은 성적을 내던 중 지구 라이벌인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부상당해 전 시즌 결장이 확정되면서 팀이 쇠락 중이고, [[필라델피아 이글스|이글스]]는 [[카슨 웬츠]]가 올 시즌 전 경기를 출장하면서 시즌 초반에는 꽤 괜찮다가 시즌이 막바지로 넘어가는 동안 OME를 외칠 만한 망작을 내기 시작하면서 팀 역시 자멸했다. 자이언츠는 올 시즌 지난해 지명한 [[대니얼 존스]]가 주전으로 시행착오를 겪었으나 점점 익숙해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팀도 상승세 중이다. 더구나 자이언츠는 [[세이콴 바클리]]가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해 절망적인 전망이 주류였으나 [[애틀랜타 팰컨스]]에서 방출된 후 자이언츠가 영입한 데본테 프리먼과 백업 러닝백들이 공백을 잘 메꾼 데다 오펜시브 라인을 재편성한 후 러싱 게임이 살아났고 특히 수비력이 상승하면서 견고한 모습을 보이면서 지구 1위가 가능했다. 물론 부상 탓을 할 수도 있으나 부상은 어느 팀이나 다 당하는 것이라 변명이라 치부하기에도 우스운 일일뿐더러 팀마다 이에 대응하는 법이 다르기 때문에 부상 탓을 하기도 힘들다. 13주차: [[시애틀 시호크스]] 오라인이 자이언츠에 처참하게 뚫렸고 3th까지 시애틀의 득점을 5점으로 틀어막으면서 [[다니엘 존스]]가 부상인 가운데 4연승을 거두었다. 땜빵 쿼터백 콜트 맥코이가 운영을 안정적으로 잘했고 자이언츠가 쿼터백 압박이 상당히 좋은 팀이라는 장점을 잘 살렸다. NFC 1위를 워싱턴과 다투고 있는데 그 중심에 이웃 뉴욕 제츠에서 건너온 [[레너드 윌리엄스]]가 있다. 윌리엄스는 자이언츠로 이적한 이후 기량이 만개 중이다. 참고로 자이언츠는 이 경기 승리로 NFC 서부지구 위닝 팀에 첫 승리한 지구 팀이 되었다. 더구나 이전 12주차에서 이글스가 시호크스에 패배한 걸 복기하면 대조가 되는 점. 관건은 남은 경기에서 어떤 성적을 낼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. 다음 주인 14주차가 애리조나와의 [[메트라이프 스타디움]] 홈 경기인데 애리조나가 2연패를 당해 플레이오프 진출에 먹구름이 낀 상황이어서 사생결단으로 덤벼들 전망이라 요주의이다. 14주차: 애리조나의 맹공에 대패했다. 수비는 그럭저럭 훌륭한 자이언츠지만 공격력이 너무 부족한데 딱 그 약점대로 경기가 흘러가버렸다. 자이언츠의 레전드 [[필 심스]]는 NFC 이스트 경쟁 중인 자이언츠와 워싱턴이 2승 정도를 추가로 올릴 것으로 내다보았고 자이언츠가 워싱턴에 2승을 거두었기 때문에 자이언츠의 플옵 진출이 조금 더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. 15주차: 클리블랜드에 패배했다. 잘 전진해놓고 레드존 앞에서 번번히 무릎을 꿇었다. 심지어 고 포 잇만 세 번이나 실패, 심각한 수준의 득점력 부재에 시달렸다. 오죽 못했으면 터치다운 한 번 못 해보고 필드 골 2번 성공한 게 다였다. 16주차: 볼티모어에도 패배했다.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은 아직 있긴 하지만 워싱턴이나 필라델피아가 더 잘하는지라 가능성은 높지 않다. 나름 부족한 전력으로 힘은 내보았지만 소득은 굉장히 적은 시즌이 될 듯하다. 17주차: 댈러스(지구전) - 5승 10패의 한심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지만, 이 경기를 승리하고 워싱턴이 필라델피아한테 패배한다면 '''6-10 pride'''로 지구 우승을 하게 된다. 접전 끝에 19-23으로 댈러스에 승리했다. NFC 이스트 라이벌들에 1승 이상씩을 기록했다(워싱턴전 2승, 필라델피아전 1승, 댈러스전 1승). 어렵지 않게 예상할 수 있었겠지만 필라델피아가 워싱턴전 힘을 빼서 결국 탈락이 확정되었다. 다만 그러고도 워싱턴이 답답한 공격력을 보여줘서 더더욱 한심한 경기가 되었다. 경기가 끝나고 과격한 뉴욕 언론과 과격한 필리건들 사이에 쌈박질이 일어나는 등 두 팀의 2021-22 시즌의 경기는 분위기가 장난 아니게 험악할 것 같다. 일라이 매닝도 이글스에 대해 분노의 트윗을 올렸다. 다만 이미 시즌을 거하게 말아먹은 이글스 선수단은 승리하면 픽 단계가 세 단계나 낮아지는 이 경기에 최선을 다할 이유는 주전 쿼터백으로 눈도장을 찍어야 하는 제일런 허츠를 제외하면 전혀 없으며, 옆 동네의 콜츠는 11-5의 성적로도 포스트시즌 탈락할 까봐 조마조마하는 와중에 6-10이라는 성적으로 포스트시즌에 미련을 가지냐는 비판도 나오는 중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